‘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 황보승희 의원 검찰 송치
입력 2023.09.11 (22:00)
수정 2023.09.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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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황보승희 의원에 대한 조사를 벌여, 일부 혐의에 대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중·영도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황보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지역 정치인들에게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황보 의원은 불법 정치 자금 수수 의혹과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6월 국민의 힘을 탈당하며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중·영도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황보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지역 정치인들에게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황보 의원은 불법 정치 자금 수수 의혹과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6월 국민의 힘을 탈당하며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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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 황보승희 의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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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22:00:59
- 수정2023-09-11 22:07:03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황보승희 의원에 대한 조사를 벌여, 일부 혐의에 대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중·영도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황보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지역 정치인들에게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황보 의원은 불법 정치 자금 수수 의혹과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6월 국민의 힘을 탈당하며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중·영도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황보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지역 정치인들에게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황보 의원은 불법 정치 자금 수수 의혹과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6월 국민의 힘을 탈당하며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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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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