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유치원에서 고성 지르고 교사 밀쳐
입력 2023.09.11 (23:30)
수정 2023.09.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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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울산의 모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학부모 A씨가 교사를 불러내 고성을 지르고 밀치는 등 소란을 피워 교육 당국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자녀와 다른 원생 사이 갈등 문제로 교사와 상담했지만, 학교 측이 적절히 대처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치원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학대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자녀와 다른 원생 사이 갈등 문제로 교사와 상담했지만, 학교 측이 적절히 대처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치원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학대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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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가 유치원에서 고성 지르고 교사 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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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23:30:54
- 수정2023-09-11 23:44:41

지난 6일 울산의 모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학부모 A씨가 교사를 불러내 고성을 지르고 밀치는 등 소란을 피워 교육 당국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자녀와 다른 원생 사이 갈등 문제로 교사와 상담했지만, 학교 측이 적절히 대처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치원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학대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자녀와 다른 원생 사이 갈등 문제로 교사와 상담했지만, 학교 측이 적절히 대처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치원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학대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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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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