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희생자들 잊지 않을 것”…정치인 아닌 유족들의 추모식

입력 2023.09.12 (08:47) 수정 2023.09.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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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장부 뉴욕에서 일어났던 911 테러가 2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테러로 3000명 가까이 희생됐습니다.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가 있던 곳, 이젠 그라운드 제로라고 불리는 곳에선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참석했는데, 의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정치인의 추모사는 없었습니다.

대신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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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2 08:47:20
    • 수정2023-09-12 1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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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장부 뉴욕에서 일어났던 911 테러가 2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테러로 3000명 가까이 희생됐습니다.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가 있던 곳, 이젠 그라운드 제로라고 불리는 곳에선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참석했는데, 의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정치인의 추모사는 없었습니다.

대신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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