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7일간 폭우에 악어 75마리 농장서 탈출…“집에 머물라”

입력 2023.09.12 (14:57) 수정 2023.09.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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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둥성에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전날까지 7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악어 70여마리가 농장을 탈출했다고 AP 통신이 12일 보도했습니다.

광둥성 서부 마오밍시 당국은 악어 75마리가 농장을 탈출했다며 주민들에 집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일부는 붙잡혔지만 나머지는 숨어들어 간 호수가 깊은 탓에 잡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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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2 14:57:13
    • 수정2023-09-12 14:57:35
    국제
중국 남부 광둥성에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전날까지 7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악어 70여마리가 농장을 탈출했다고 AP 통신이 12일 보도했습니다.

광둥성 서부 마오밍시 당국은 악어 75마리가 농장을 탈출했다며 주민들에 집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일부는 붙잡혔지만 나머지는 숨어들어 간 호수가 깊은 탓에 잡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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