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의심 신고 10여 건 접수
입력 2023.09.12 (21:53)
수정 2023.09.12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시행 첫날인 어제(11일)부터 오늘(12일) 오후 5시까지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모두 1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지역경찰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확인됐고, 나머지 8건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어제(11일)부터 음주운전 행위를 목격해 신고하면, 음주 운전자의 음주 수치 정도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지역경찰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확인됐고, 나머지 8건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어제(11일)부터 음주운전 행위를 목격해 신고하면, 음주 운전자의 음주 수치 정도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의심 신고 10여 건 접수
-
- 입력 2023-09-12 21:53:00
- 수정2023-09-12 21:57:47
제주경찰청은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시행 첫날인 어제(11일)부터 오늘(12일) 오후 5시까지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모두 1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지역경찰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확인됐고, 나머지 8건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어제(11일)부터 음주운전 행위를 목격해 신고하면, 음주 운전자의 음주 수치 정도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지역경찰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확인됐고, 나머지 8건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어제(11일)부터 음주운전 행위를 목격해 신고하면, 음주 운전자의 음주 수치 정도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고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