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에 중국 관광객 2만 명 제주 방문 예상
입력 2023.09.13 (10:37)
수정 2023.09.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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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2만 명가량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 88편이 운항해 만 3천명 안팎의 중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이 기간 중국발 크루즈 5척이 제주에 기항하면서 약 5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국 내 반일 감정으로 크루즈 일정에서 일본이 제외될 가능성이 있어 체류 기간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 88편이 운항해 만 3천명 안팎의 중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이 기간 중국발 크루즈 5척이 제주에 기항하면서 약 5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국 내 반일 감정으로 크루즈 일정에서 일본이 제외될 가능성이 있어 체류 기간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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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절 연휴에 중국 관광객 2만 명 제주 방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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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3 10:37:28
- 수정2023-09-13 12:57:44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2만 명가량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 88편이 운항해 만 3천명 안팎의 중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이 기간 중국발 크루즈 5척이 제주에 기항하면서 약 5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국 내 반일 감정으로 크루즈 일정에서 일본이 제외될 가능성이 있어 체류 기간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 88편이 운항해 만 3천명 안팎의 중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이 기간 중국발 크루즈 5척이 제주에 기항하면서 약 5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국 내 반일 감정으로 크루즈 일정에서 일본이 제외될 가능성이 있어 체류 기간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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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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