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수돗물 흙냄새에 정수 처리 작업 강화
입력 2023.09.13 (23:52)
수정 2023.09.14 (0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수돗물에서 나는 흙냄새 등을 없애기 위해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취수 위치 변경 등 정수 처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에 공급된 물이 수도관에서 빠지기까지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수돗물도 인체에 해가 없지만 냄새 등으로 불편을 느낄 경우 3분 이상 끓인 후 섭취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제(11일)부터 수돗물 관련 민원이 잇따라 강릉시가 조사를 벌인 결과, 최근 오봉저수지 내 조류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기존에 공급된 물이 수도관에서 빠지기까지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수돗물도 인체에 해가 없지만 냄새 등으로 불편을 느낄 경우 3분 이상 끓인 후 섭취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제(11일)부터 수돗물 관련 민원이 잇따라 강릉시가 조사를 벌인 결과, 최근 오봉저수지 내 조류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 수돗물 흙냄새에 정수 처리 작업 강화
-
- 입력 2023-09-13 23:52:19
- 수정2023-09-14 00:07:27
강릉시는 최근 수돗물에서 나는 흙냄새 등을 없애기 위해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취수 위치 변경 등 정수 처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에 공급된 물이 수도관에서 빠지기까지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수돗물도 인체에 해가 없지만 냄새 등으로 불편을 느낄 경우 3분 이상 끓인 후 섭취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제(11일)부터 수돗물 관련 민원이 잇따라 강릉시가 조사를 벌인 결과, 최근 오봉저수지 내 조류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기존에 공급된 물이 수도관에서 빠지기까지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수돗물도 인체에 해가 없지만 냄새 등으로 불편을 느낄 경우 3분 이상 끓인 후 섭취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제(11일)부터 수돗물 관련 민원이 잇따라 강릉시가 조사를 벌인 결과, 최근 오봉저수지 내 조류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김보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