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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앞바다에 어린 개볼락 7만 마리 방류

입력 2023.09.14 (08:08) 수정 2023.09.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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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산자원연구원이 동해안 어자원 조성을 위해 어린 개볼락 7만 마리를 오늘(14일)까지 포항과 경주, 울진 앞바다에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개볼락은 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6달간 기른 것으로 몸 크기는 5㎝ 이상입니다.

개볼락은 연안 정착성 어류이며, 식감이 좋아 고급 횟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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