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벽 타고 사라졌던 탈옥범 검거
입력 2023.09.14 (10:54)
수정 2023.09.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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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벽 타고 올라가 교도소를 탈출했던 탈옥범 기억하시나요?
이 기가 막힌 탈옥 수법과 도주 행각으로 미국을 발칵 뒤집어놨던 살인범이 마침내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영화 같은 탈옥 수법으로 교도소를 탈출한 살인범 다넬로 카발칸테!
결국 도주 2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카발칸테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는데요.
탈옥 이후 열흘 넘게 당국의 대대적인 추적을 따돌리며 신출귀몰한 도주 행각을 벌였습니다.
탈옥 당시와는 달리 깨끗이 수염을 밀고 외모를 변신시키고, 민가의 차고에 침입해 총기와 탄약까지 훔쳐내면서 지역 주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는데요.
다만 이 탈취 사건을 발판으로 경찰은 수색 범위를 크게 좁힐 수 있었고요.
열화상 카메라와 수색견을 동원한 끝에 현지시간 13일 숲속에서 도주 중이던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벽 타고 올라가 교도소를 탈출했던 탈옥범 기억하시나요?
이 기가 막힌 탈옥 수법과 도주 행각으로 미국을 발칵 뒤집어놨던 살인범이 마침내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영화 같은 탈옥 수법으로 교도소를 탈출한 살인범 다넬로 카발칸테!
결국 도주 2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카발칸테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는데요.
탈옥 이후 열흘 넘게 당국의 대대적인 추적을 따돌리며 신출귀몰한 도주 행각을 벌였습니다.
탈옥 당시와는 달리 깨끗이 수염을 밀고 외모를 변신시키고, 민가의 차고에 침입해 총기와 탄약까지 훔쳐내면서 지역 주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는데요.
다만 이 탈취 사건을 발판으로 경찰은 수색 범위를 크게 좁힐 수 있었고요.
열화상 카메라와 수색견을 동원한 끝에 현지시간 13일 숲속에서 도주 중이던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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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벽 타고 사라졌던 탈옥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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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4 10:54:05
- 수정2023-09-14 11:01:14
[앵커]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벽 타고 올라가 교도소를 탈출했던 탈옥범 기억하시나요?
이 기가 막힌 탈옥 수법과 도주 행각으로 미국을 발칵 뒤집어놨던 살인범이 마침내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영화 같은 탈옥 수법으로 교도소를 탈출한 살인범 다넬로 카발칸테!
결국 도주 2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카발칸테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는데요.
탈옥 이후 열흘 넘게 당국의 대대적인 추적을 따돌리며 신출귀몰한 도주 행각을 벌였습니다.
탈옥 당시와는 달리 깨끗이 수염을 밀고 외모를 변신시키고, 민가의 차고에 침입해 총기와 탄약까지 훔쳐내면서 지역 주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는데요.
다만 이 탈취 사건을 발판으로 경찰은 수색 범위를 크게 좁힐 수 있었고요.
열화상 카메라와 수색견을 동원한 끝에 현지시간 13일 숲속에서 도주 중이던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벽 타고 올라가 교도소를 탈출했던 탈옥범 기억하시나요?
이 기가 막힌 탈옥 수법과 도주 행각으로 미국을 발칵 뒤집어놨던 살인범이 마침내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영화 같은 탈옥 수법으로 교도소를 탈출한 살인범 다넬로 카발칸테!
결국 도주 2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카발칸테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는데요.
탈옥 이후 열흘 넘게 당국의 대대적인 추적을 따돌리며 신출귀몰한 도주 행각을 벌였습니다.
탈옥 당시와는 달리 깨끗이 수염을 밀고 외모를 변신시키고, 민가의 차고에 침입해 총기와 탄약까지 훔쳐내면서 지역 주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는데요.
다만 이 탈취 사건을 발판으로 경찰은 수색 범위를 크게 좁힐 수 있었고요.
열화상 카메라와 수색견을 동원한 끝에 현지시간 13일 숲속에서 도주 중이던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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