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여름 산사태 피해 복구 지원…“내년 6월까지 완료”
입력 2023.09.14 (16:57)
수정 2023.09.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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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해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산림청은 오늘(14일) 여름철 산사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제(12일) 올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8,071억 원으로, 복구비용은 1조 8,236억으로 확정하는 내용의 ‘2023년 호우·태풍 피해 복구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복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6월~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는 2,410건(429ha)으로, 지난해 1,278건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피해 지역 등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설계비·응급 복구비 등을 긴급 지원하고, 전체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는 내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오늘(14일) 여름철 산사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제(12일) 올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8,071억 원으로, 복구비용은 1조 8,236억으로 확정하는 내용의 ‘2023년 호우·태풍 피해 복구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복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6월~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는 2,410건(429ha)으로, 지난해 1,278건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피해 지역 등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설계비·응급 복구비 등을 긴급 지원하고, 전체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는 내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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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해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산림청은 오늘(14일) 여름철 산사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제(12일) 올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8,071억 원으로, 복구비용은 1조 8,236억으로 확정하는 내용의 ‘2023년 호우·태풍 피해 복구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복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6월~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는 2,410건(429ha)으로, 지난해 1,278건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피해 지역 등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설계비·응급 복구비 등을 긴급 지원하고, 전체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는 내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오늘(14일) 여름철 산사태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제(12일) 올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8,071억 원으로, 복구비용은 1조 8,236억으로 확정하는 내용의 ‘2023년 호우·태풍 피해 복구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복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6월~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는 2,410건(429ha)으로, 지난해 1,278건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피해 지역 등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설계비·응급 복구비 등을 긴급 지원하고, 전체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는 내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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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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