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사 부당 채용 의혹’ 전 부산교육감 소환 조사

입력 2023.09.14 (17:12) 수정 2023.09.14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해직된 교사를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는 김석준 전 부산시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2019년 채용 가능시한을 한 달여 앞두고 특별 채용을 시행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을 부당하게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7월, 해직교사 특별채용과 관련해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직교사 부당 채용 의혹’ 전 부산교육감 소환 조사
    • 입력 2023-09-14 17:12:45
    • 수정2023-09-14 17:18:12
    뉴스 5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해직된 교사를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는 김석준 전 부산시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2019년 채용 가능시한을 한 달여 앞두고 특별 채용을 시행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 4명을 부당하게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7월, 해직교사 특별채용과 관련해 김 전 교육감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