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 개최 외

입력 2023.09.14 (19:45) 수정 2023.09.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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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 활성화와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백신산업포럼이 오늘, 안동에서 4년 만에 열렸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와 케냐, 태국 등 국내외 백신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신종감염병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협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감염병 대유행을 대비한 백신 개발 전략과 현황,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됐습니다.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 8개 기관 협약

안동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을 위해 산·학·연·관 8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대학교 등 8개 기관은 오늘, 백신 기술센터 설립 추진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백신 항원 라이브러리를 생산·비축하는 등 국가 방역 인프라 구축과 백신 개발 체계 마련에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영주시에 장학금 전달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영주시와 희망나눔운동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앞으로 2년간 2억 2천7백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합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공익법인으로, 지난 2천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이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인기

예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예천초등학교 앞에 문을 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변신 로봇과 레고, 자동차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370점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장난감도서관은 개관 2달 만에 회원 수가 320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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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안동] 안동시,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 개최 외
    • 입력 2023-09-14 19:45:05
    • 수정2023-09-14 19:53:49
    뉴스7(대구)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 활성화와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백신산업포럼이 오늘, 안동에서 4년 만에 열렸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와 케냐, 태국 등 국내외 백신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신종감염병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협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감염병 대유행을 대비한 백신 개발 전략과 현황,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됐습니다.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 8개 기관 협약

안동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을 위해 산·학·연·관 8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대학교 등 8개 기관은 오늘, 백신 기술센터 설립 추진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백신 항원 라이브러리를 생산·비축하는 등 국가 방역 인프라 구축과 백신 개발 체계 마련에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영주시에 장학금 전달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영주시와 희망나눔운동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앞으로 2년간 2억 2천7백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합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공익법인으로, 지난 2천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이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인기

예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예천초등학교 앞에 문을 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변신 로봇과 레고, 자동차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370점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장난감도서관은 개관 2달 만에 회원 수가 320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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