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집단마약 현장 경찰관 추락사’, ‘CJ 계열사 부당지원’ 보도 이달의 기자상

입력 2023.09.15 (14:45) 수정 2023.09.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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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집단 마약 현장 경찰관 추락사’ 보도와 ‘CJ 등 계열사 TRS 부당지원 및 ’손 놓은 공정위‘’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396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KBS의 김우준, 김영훈, 원동희, 황다예, 정준희 기자는 서울 용산 한복판에서 발생한 경찰관 추락사의 이면을 파헤처, 일반 시민들의 집단 마약 실태 등 생생한 현장 고발을 통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켜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장자로 선정됐습니다.

KBS의 김청윤, 윤아림, 조창훈, 강현경 기자는 CJ그룹이 TRS 계약이라는 금융상품으로 부실 계열사들을 부당지원해왔고, 이 사실을 공정위가 묵과해온 실태를 고발해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이달 21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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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5 14:45:22
    • 수정2023-09-15 14:57:35
    문화
KBS의 ‘집단 마약 현장 경찰관 추락사’ 보도와 ‘CJ 등 계열사 TRS 부당지원 및 ’손 놓은 공정위‘’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396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KBS의 김우준, 김영훈, 원동희, 황다예, 정준희 기자는 서울 용산 한복판에서 발생한 경찰관 추락사의 이면을 파헤처, 일반 시민들의 집단 마약 실태 등 생생한 현장 고발을 통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켜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장자로 선정됐습니다.

KBS의 김청윤, 윤아림, 조창훈, 강현경 기자는 CJ그룹이 TRS 계약이라는 금융상품으로 부실 계열사들을 부당지원해왔고, 이 사실을 공정위가 묵과해온 실태를 고발해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이달 21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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