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웅 고 연제근 상사 제73주기 추모

증평 출신 호국영웅 고 연제근 상사 제73주기 추모식이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있었습니다.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이재영군수,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해 고 연제근 상사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고 연제근 상사는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9월 17일 포항시 형산강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고 산화함으로써 서울 수복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