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3.09.15 (20:28)
수정 2023.09.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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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 1심…검찰, 양승태 징역 7년 구형
이른바 사법 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47개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4년 7개월 끌어온 재판의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육사 명예 졸업증 반납…신원식 “의견 듣겠다”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에 반대하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5년 전 받았던 육사 명예 졸업증을 반납했습니다. 홍범도 논란에 대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의견을 듣고 검토겠다고 밝혔습니다.
“94번 집값 통계 조작”…22명 수사 요청
감사원이 지난 정부 때 94번의 부동산 통계 조작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청와대의 압박에 통계가 바뀌었다며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쉰들러 목사’ 천기원 구속기소…6명 추행
탈북민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로 불린 천기원 목사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KBS의 보도로 사건이 알려진 뒤 수사를 해온 검찰은 탈북 청소년 6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단독] 학대당한 ‘미신고 아동’ 130명
최근 10년간 아동 학대로 신고된 아이 가운데 130명은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른바 사법 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47개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4년 7개월 끌어온 재판의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육사 명예 졸업증 반납…신원식 “의견 듣겠다”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에 반대하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5년 전 받았던 육사 명예 졸업증을 반납했습니다. 홍범도 논란에 대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의견을 듣고 검토겠다고 밝혔습니다.
“94번 집값 통계 조작”…22명 수사 요청
감사원이 지난 정부 때 94번의 부동산 통계 조작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청와대의 압박에 통계가 바뀌었다며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쉰들러 목사’ 천기원 구속기소…6명 추행
탈북민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로 불린 천기원 목사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KBS의 보도로 사건이 알려진 뒤 수사를 해온 검찰은 탈북 청소년 6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단독] 학대당한 ‘미신고 아동’ 130명
최근 10년간 아동 학대로 신고된 아이 가운데 130명은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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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 1심…검찰, 양승태 징역 7년 구형
이른바 사법 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47개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4년 7개월 끌어온 재판의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육사 명예 졸업증 반납…신원식 “의견 듣겠다”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에 반대하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5년 전 받았던 육사 명예 졸업증을 반납했습니다. 홍범도 논란에 대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의견을 듣고 검토겠다고 밝혔습니다.
“94번 집값 통계 조작”…22명 수사 요청
감사원이 지난 정부 때 94번의 부동산 통계 조작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청와대의 압박에 통계가 바뀌었다며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쉰들러 목사’ 천기원 구속기소…6명 추행
탈북민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로 불린 천기원 목사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KBS의 보도로 사건이 알려진 뒤 수사를 해온 검찰은 탈북 청소년 6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단독] 학대당한 ‘미신고 아동’ 130명
최근 10년간 아동 학대로 신고된 아이 가운데 130명은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른바 사법 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47개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4년 7개월 끌어온 재판의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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