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盧 대통령, 푸틴에 협력 당부 外 4건

입력 2005.09.21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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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회담에서의 공동 성명 합의 뒤 어제 부시 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공동성명 이행 협상 단계에서의 러시아측의 적극적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은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시행중인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166명의 친일파 후손들이 110만평의 땅을 되찾아 간 것으로 드러났다며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재산환수 특별법이 통과될때까지 정부측의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한덕수 부총리는 오늘 전체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실효세율이 오는 2017년에 0.6%가 될 것이며 추가적인 세제 강화조치는 없다고 밝혀 지난 5월 부동산대책 발표때 2017년까지 보유세 실효세율을 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현대그룹의 한 관계자는 어제 귀국한 김윤규 부회장을 조만간 만나 대북사업의 문제 해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하고 그러나 김 부회장의 대표 이사직 복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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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盧 대통령, 푸틴에 협력 당부 外 4건
    • 입력 2005-09-21 21:40:0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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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회담에서의 공동 성명 합의 뒤 어제 부시 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공동성명 이행 협상 단계에서의 러시아측의 적극적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은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시행중인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166명의 친일파 후손들이 110만평의 땅을 되찾아 간 것으로 드러났다며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재산환수 특별법이 통과될때까지 정부측의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한덕수 부총리는 오늘 전체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실효세율이 오는 2017년에 0.6%가 될 것이며 추가적인 세제 강화조치는 없다고 밝혀 지난 5월 부동산대책 발표때 2017년까지 보유세 실효세율을 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현대그룹의 한 관계자는 어제 귀국한 김윤규 부회장을 조만간 만나 대북사업의 문제 해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하고 그러나 김 부회장의 대표 이사직 복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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