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미셸 위, 프로 전향 ‘초읽기’ 外 2건

입력 2005.09.21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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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빠르면 다음주안에 프로행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열한 스폰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곧 프로의 세계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골프천재의 상품성을 인정한 스폰서들이 앞을 다투어 줄을 서 대학진학을 원했던 미셸 위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몸값이 80억원까지 치솟은 가운데 미셸 위는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까진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는 말로 프로행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축구 신동인가 그라운드의 악동인가.

동료들로부터 '영 플레이어상'을 받을만큼 신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웨인 루니.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전에서 심판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두 경기 출전정지를 당했습니다.
축구 신동이 보인 악동의 면모에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에는 푸른 신호등이 켜졌습니다.
출발은 좋았습니다, 골문안으로 들어가는 공을 힙겹게 걷어내는데 성공하고 골키퍼 선방으로 철벽 방어를 선보인 프랑크 푸르트.

그러나 결정적인 헤딩슛을 막지 못해 바이에른 뮌헨 연승행진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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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미셸 위, 프로 전향 ‘초읽기’ 外 2건
    • 입력 2005-09-21 21:53:2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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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빠르면 다음주안에 프로행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열한 스폰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가 곧 프로의 세계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골프천재의 상품성을 인정한 스폰서들이 앞을 다투어 줄을 서 대학진학을 원했던 미셸 위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몸값이 80억원까지 치솟은 가운데 미셸 위는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까진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는 말로 프로행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축구 신동인가 그라운드의 악동인가. 동료들로부터 '영 플레이어상'을 받을만큼 신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웨인 루니.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전에서 심판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두 경기 출전정지를 당했습니다. 축구 신동이 보인 악동의 면모에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에는 푸른 신호등이 켜졌습니다. 출발은 좋았습니다, 골문안으로 들어가는 공을 힙겹게 걷어내는데 성공하고 골키퍼 선방으로 철벽 방어를 선보인 프랑크 푸르트. 그러나 결정적인 헤딩슛을 막지 못해 바이에른 뮌헨 연승행진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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