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곰팡이 달걀’…식품업체 대표 고발당해
입력 2023.09.16 (21:38)
수정 2023.09.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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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행사에 납품한 구운 달걀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을 일으켰던 식품 업체 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 업체가 지난 5월, 유통기한을 넘긴 식재료를 사용한 사실이 식약처에 적발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잼버리 대회의 식품 공급업체로 지정된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잼버리 개영 초기, 식자재로 납품한 구운 달걀 7개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부실 운영 논란을 샀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 업체가 지난 5월, 유통기한을 넘긴 식재료를 사용한 사실이 식약처에 적발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잼버리 대회의 식품 공급업체로 지정된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잼버리 개영 초기, 식자재로 납품한 구운 달걀 7개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부실 운영 논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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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버리 곰팡이 달걀’…식품업체 대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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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6 21:38:24
- 수정2023-09-16 22:24:04
새만금 잼버리 행사에 납품한 구운 달걀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을 일으켰던 식품 업체 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 업체가 지난 5월, 유통기한을 넘긴 식재료를 사용한 사실이 식약처에 적발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잼버리 대회의 식품 공급업체로 지정된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잼버리 개영 초기, 식자재로 납품한 구운 달걀 7개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부실 운영 논란을 샀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 업체가 지난 5월, 유통기한을 넘긴 식재료를 사용한 사실이 식약처에 적발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잼버리 대회의 식품 공급업체로 지정된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잼버리 개영 초기, 식자재로 납품한 구운 달걀 7개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부실 운영 논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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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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