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장관 후보자,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재산 162억 원 신고
입력 2023.09.17 (11:39)
수정 2023.09.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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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재산으로 모두 162억 6,900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유 후보자는 자신 명의로 71억 9,900여만 원, 배우자 명의로 90억 7,000여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유 후보자의 두 아들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신고사항을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유 후보자는 28억 7,200여만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44.7㎡)와 3천만 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시 임야를 보유했습니다.
증권이 34억 2,700여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예금 14억 5,700여만 원과 9, 4700여만 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콘도회원권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는 현재 유 후보자의 주소지인 45억 원 상당의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152.1㎡)를 보유했습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8억 2,100여만 원 상당의 상가와 예금 28억 5,300여만 원, 주식 7억 4,600여만 원어치도 각각 신고했습니다.
1억 2,000만 원 상당의 새서울레저 콘도 회원권도 있었습니다.
한편, 유 후보자와 두 아들은 모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유 후보자는 자신 명의로 71억 9,900여만 원, 배우자 명의로 90억 7,000여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유 후보자의 두 아들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신고사항을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유 후보자는 28억 7,200여만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44.7㎡)와 3천만 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시 임야를 보유했습니다.
증권이 34억 2,700여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예금 14억 5,700여만 원과 9, 4700여만 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콘도회원권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는 현재 유 후보자의 주소지인 45억 원 상당의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152.1㎡)를 보유했습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8억 2,100여만 원 상당의 상가와 예금 28억 5,300여만 원, 주식 7억 4,600여만 원어치도 각각 신고했습니다.
1억 2,000만 원 상당의 새서울레저 콘도 회원권도 있었습니다.
한편, 유 후보자와 두 아들은 모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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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체장관 후보자,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재산 162억 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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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7 11:39:10
- 수정2023-09-17 11:49:22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재산으로 모두 162억 6,900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유 후보자는 자신 명의로 71억 9,900여만 원, 배우자 명의로 90억 7,000여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유 후보자의 두 아들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신고사항을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유 후보자는 28억 7,200여만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44.7㎡)와 3천만 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시 임야를 보유했습니다.
증권이 34억 2,700여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예금 14억 5,700여만 원과 9, 4700여만 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콘도회원권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는 현재 유 후보자의 주소지인 45억 원 상당의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152.1㎡)를 보유했습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8억 2,100여만 원 상당의 상가와 예금 28억 5,300여만 원, 주식 7억 4,600여만 원어치도 각각 신고했습니다.
1억 2,000만 원 상당의 새서울레저 콘도 회원권도 있었습니다.
한편, 유 후보자와 두 아들은 모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유 후보자는 자신 명의로 71억 9,900여만 원, 배우자 명의로 90억 7,000여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유 후보자의 두 아들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신고사항을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유 후보자는 28억 7,200여만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44.7㎡)와 3천만 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시 임야를 보유했습니다.
증권이 34억 2,700여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예금 14억 5,700여만 원과 9, 4700여만 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콘도회원권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는 현재 유 후보자의 주소지인 45억 원 상당의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152.1㎡)를 보유했습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8억 2,100여만 원 상당의 상가와 예금 28억 5,300여만 원, 주식 7억 4,600여만 원어치도 각각 신고했습니다.
1억 2,000만 원 상당의 새서울레저 콘도 회원권도 있었습니다.
한편, 유 후보자와 두 아들은 모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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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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