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선장·섬마을 주민, 해상 추락 차량서 운전자 구조
입력 2023.09.17 (17:14)
수정 2023.09.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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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선장과 섬마을 주민들이 바다에 빠진 화물차에서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어제(16일) 오전 10시쯤 전남 진도군 독거도 선착장에서 후진으로 여객선에 오르던 1톤 화물차량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를 본 여객선 선장 33살 김 모 씨와 섬마을 주민 등 3명이 바다로 뛰어들어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를 구명환과 로프 등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인명 구조에 나선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어제(16일) 오전 10시쯤 전남 진도군 독거도 선착장에서 후진으로 여객선에 오르던 1톤 화물차량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를 본 여객선 선장 33살 김 모 씨와 섬마을 주민 등 3명이 바다로 뛰어들어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를 구명환과 로프 등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인명 구조에 나선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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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 선장·섬마을 주민, 해상 추락 차량서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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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7 17:14:18
- 수정2023-09-17 17:40:37
여객선 선장과 섬마을 주민들이 바다에 빠진 화물차에서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어제(16일) 오전 10시쯤 전남 진도군 독거도 선착장에서 후진으로 여객선에 오르던 1톤 화물차량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를 본 여객선 선장 33살 김 모 씨와 섬마을 주민 등 3명이 바다로 뛰어들어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를 구명환과 로프 등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인명 구조에 나선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어제(16일) 오전 10시쯤 전남 진도군 독거도 선착장에서 후진으로 여객선에 오르던 1톤 화물차량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를 본 여객선 선장 33살 김 모 씨와 섬마을 주민 등 3명이 바다로 뛰어들어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를 구명환과 로프 등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인명 구조에 나선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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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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