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다음 달 말까지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먼 곳에 사는 농업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상담실을 운영합니다.
곡성군은 군청이나 면 단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농가 10곳을 선정해 공무원들이 찾아가 영농 상담과 함께 고장이 난 농기계 수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곡성군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작목 전문지도사 등을 별도로 파견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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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다음 달까지 ‘찾아가는 영농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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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7 18:02:55
전남 곡성군이 다음 달 말까지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먼 곳에 사는 농업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상담실을 운영합니다.
곡성군은 군청이나 면 단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농가 10곳을 선정해 공무원들이 찾아가 영농 상담과 함께 고장이 난 농기계 수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곡성군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작목 전문지도사 등을 별도로 파견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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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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