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갔다가 ‘깜짝’…출입금지 표지판 속 사진 봤더니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9.18 (07:28)
수정 2023.09.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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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출입금지'.
최근 설악산 국립공원에 설치된 '출입금지' 표지판이 논란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이 표지판입니다.
'이래도 가셔야겠습니까', 이런 경고문과 함께 사진 두 장이 크게 인쇄돼 있습니다.
추락사고를 당한 등산객 사진입니다.
지금 화면은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만, 원래 표지판엔 사고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썼습니다.
이곳은 사전에 허가받은 암벽 등반객 등만이 갈 수 있는 구간으로, 위험한 곳이니 불법 산행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추락 사고 당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한 것은 지나친 것 아니냐'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위험한 장소에 못가게 막으려면 이런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곧 단풍철인데, 출입금지구역엔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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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를 당한 등산객 사진입니다.
지금 화면은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만, 원래 표지판엔 사고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썼습니다.
이곳은 사전에 허가받은 암벽 등반객 등만이 갈 수 있는 구간으로, 위험한 곳이니 불법 산행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추락 사고 당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한 것은 지나친 것 아니냐'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위험한 장소에 못가게 막으려면 이런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곧 단풍철인데, 출입금지구역엔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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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
최근 설악산 국립공원에 설치된 '출입금지' 표지판이 논란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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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가셔야겠습니까', 이런 경고문과 함께 사진 두 장이 크게 인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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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면은 저희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만, 원래 표지판엔 사고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썼습니다.
이곳은 사전에 허가받은 암벽 등반객 등만이 갈 수 있는 구간으로, 위험한 곳이니 불법 산행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추락 사고 당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한 것은 지나친 것 아니냐'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위험한 장소에 못가게 막으려면 이런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곧 단풍철인데, 출입금지구역엔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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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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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전에 허가받은 암벽 등반객 등만이 갈 수 있는 구간으로, 위험한 곳이니 불법 산행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추락 사고 당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한 것은 지나친 것 아니냐'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위험한 장소에 못가게 막으려면 이런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곧 단풍철인데, 출입금지구역엔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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