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9일째’ 이재명 민주당 대표,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현장영상]
입력 2023.09.18 (08:25)
수정 2023.09.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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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9일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건강 문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오전 7시 15분쯤, 이 대표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의식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니었지만, 장기간 단식으로 탈수 증상 등이 발생해 정신이 혼미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이 대표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실에 입실한 비서실 관계자들이 곧바로 119구급대와 의료진을 호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119구급차를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도 이재명 대표를 긴급 입원시켜야 한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국회에 119대원들을 불렀지만, 이 대표의 입원 거부로 불발됐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어제 오후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말했다"며 "119구급차는 장시간 대기할 수 없어 일단 돌려보냈고, 지도부는 계속 (입원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나흘째 국회 본청 당 대표실 인근에서 이 대표의 입원을 설득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오전 7시 15분쯤, 이 대표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의식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니었지만, 장기간 단식으로 탈수 증상 등이 발생해 정신이 혼미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이 대표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실에 입실한 비서실 관계자들이 곧바로 119구급대와 의료진을 호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119구급차를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도 이재명 대표를 긴급 입원시켜야 한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국회에 119대원들을 불렀지만, 이 대표의 입원 거부로 불발됐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어제 오후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말했다"며 "119구급차는 장시간 대기할 수 없어 일단 돌려보냈고, 지도부는 계속 (입원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나흘째 국회 본청 당 대표실 인근에서 이 대표의 입원을 설득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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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19일째’ 이재명 민주당 대표,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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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08:25:28
- 수정2023-09-18 09:40:10
'단식 19일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건강 문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오전 7시 15분쯤, 이 대표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의식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니었지만, 장기간 단식으로 탈수 증상 등이 발생해 정신이 혼미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이 대표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실에 입실한 비서실 관계자들이 곧바로 119구급대와 의료진을 호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119구급차를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도 이재명 대표를 긴급 입원시켜야 한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국회에 119대원들을 불렀지만, 이 대표의 입원 거부로 불발됐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어제 오후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말했다"며 "119구급차는 장시간 대기할 수 없어 일단 돌려보냈고, 지도부는 계속 (입원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나흘째 국회 본청 당 대표실 인근에서 이 대표의 입원을 설득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오전 7시 15분쯤, 이 대표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의식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니었지만, 장기간 단식으로 탈수 증상 등이 발생해 정신이 혼미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이 대표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실에 입실한 비서실 관계자들이 곧바로 119구급대와 의료진을 호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119구급차를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도 이재명 대표를 긴급 입원시켜야 한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국회에 119대원들을 불렀지만, 이 대표의 입원 거부로 불발됐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어제 오후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말했다"며 "119구급차는 장시간 대기할 수 없어 일단 돌려보냈고, 지도부는 계속 (입원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나흘째 국회 본청 당 대표실 인근에서 이 대표의 입원을 설득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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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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