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민간 건축물 내진율 12.1%…평균 이하
입력 2023.09.18 (10:05)
수정 2023.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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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민간 건축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 민간 건축물의 내진율은 12.1%로, 전국 평균 16.3%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허 의원은 규모 5.0 이상 지진 10건 가운데 7건이 2000년대 이후 발생해, 건축물 내진 성능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 민간 건축물의 내진율은 12.1%로, 전국 평균 16.3%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허 의원은 규모 5.0 이상 지진 10건 가운데 7건이 2000년대 이후 발생해, 건축물 내진 성능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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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민간 건축물 내진율 12.1%…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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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0:05:09
- 수정2023-09-18 10:54:09

경남의 민간 건축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 민간 건축물의 내진율은 12.1%로, 전국 평균 16.3%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허 의원은 규모 5.0 이상 지진 10건 가운데 7건이 2000년대 이후 발생해, 건축물 내진 성능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 민간 건축물의 내진율은 12.1%로, 전국 평균 16.3%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허 의원은 규모 5.0 이상 지진 10건 가운데 7건이 2000년대 이후 발생해, 건축물 내진 성능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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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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