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부권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립 '장수역사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94억 원을 들여 장계면 방천길 일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장수 고분과 봉화를 형상화했고, 안에는 지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어린이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등을 갖췄습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전북 동부권 가야사 연구의 시발점이 된 삼고리 고분군을 만나볼 수 있는 개관 기념 특별전도 마련했습니다.
장수군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역사문화 도시의 꽃을 피우는 박물관이자 군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행복을 누리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4억 원을 들여 장계면 방천길 일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장수 고분과 봉화를 형상화했고, 안에는 지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어린이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등을 갖췄습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전북 동부권 가야사 연구의 시발점이 된 삼고리 고분군을 만나볼 수 있는 개관 기념 특별전도 마련했습니다.
장수군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역사문화 도시의 꽃을 피우는 박물관이자 군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행복을 누리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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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 장수역사전시관 문 열어…‘전북 동부 역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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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0:35:11
전북 동부권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립 '장수역사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94억 원을 들여 장계면 방천길 일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장수 고분과 봉화를 형상화했고, 안에는 지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어린이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등을 갖췄습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전북 동부권 가야사 연구의 시발점이 된 삼고리 고분군을 만나볼 수 있는 개관 기념 특별전도 마련했습니다.
장수군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역사문화 도시의 꽃을 피우는 박물관이자 군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행복을 누리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4억 원을 들여 장계면 방천길 일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장수 고분과 봉화를 형상화했고, 안에는 지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어린이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등을 갖췄습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전북 동부권 가야사 연구의 시발점이 된 삼고리 고분군을 만나볼 수 있는 개관 기념 특별전도 마련했습니다.
장수군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역사문화 도시의 꽃을 피우는 박물관이자 군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행복을 누리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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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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