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55년 만에 원래 이름으로…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대사
입력 2023.09.18 (12:35)
수정 2023.09.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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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로 공식 변경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습니다.
새 명칭인 한경협은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전경련의 전신 경제단체의 이름입니다.
한경협은 이후 1968년 전경련으로 명칭을 바꿨고, 55년 만에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한경협에는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로 재합류했고 현재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새 명칭인 한경협은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전경련의 전신 경제단체의 이름입니다.
한경협은 이후 1968년 전경련으로 명칭을 바꿨고, 55년 만에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한경협에는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로 재합류했고 현재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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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인협회, 55년 만에 원래 이름으로…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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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2:35:40
- 수정2023-09-19 14:11:45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로 공식 변경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습니다.
새 명칭인 한경협은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전경련의 전신 경제단체의 이름입니다.
한경협은 이후 1968년 전경련으로 명칭을 바꿨고, 55년 만에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한경협에는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로 재합류했고 현재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새 명칭인 한경협은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전경련의 전신 경제단체의 이름입니다.
한경협은 이후 1968년 전경련으로 명칭을 바꿨고, 55년 만에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한경협에는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로 재합류했고 현재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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