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수 등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원 110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고려대학교는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오늘 예정된 수업을 모두 휴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에 의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성북소방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수 등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원 110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고려대학교는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오늘 예정된 수업을 모두 휴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에 의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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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다 나가세요!”…고려대 건물 화재, 수백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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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5:48:12
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수 등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원 110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고려대학교는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오늘 예정된 수업을 모두 휴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에 의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성북소방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수 등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원 110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고려대학교는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오늘 예정된 수업을 모두 휴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에 의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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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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