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재명 “단식 계속”…체포동의안 처리 어떻게?

단식 19일째인 오늘,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병원에서도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여야의 반응 살피고 정국 전망합니다.

59조 원 부족…사상 최대 ‘세수결손’, 원인은?

올해 국세가 예상보다 59조 원 덜 걷힐 것으로 보여 나라 살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을 기록했는데, 왜 이렇게 예측이 빗나간 건지, 대안은 있는지 짚어봅니다.

김행 주식 매각 논란…여당서도 “수사 대상”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청와대 대변인 시절 배우자의 주식을 시누이에게 판 거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 내에서도 백지신탁 제도의 취지에 어긋난다며 수사 대상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허위 인턴 확인서’ 최강욱, 의원직 상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가야고분군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올랐습니다. 역사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인정받은 건데, 이로써 우리나라는 16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