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악산’ 설명회 개최…“원만한 이해 촉구”
입력 2023.09.18 (21:58)
수정 2023.09.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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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악산' 제작진이 오늘(18일)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강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작진은 지역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낸 원주시민사회단체의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영화 '치악산'이 개봉했지만, 2차 사고를 우려한 배급사의 판단으로 강원도에서는 영화 상영이 제외됐다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로 강원도 내 영화 제작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원만한 이해를 요청했습니다.
제작진은 지역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낸 원주시민사회단체의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영화 '치악산'이 개봉했지만, 2차 사고를 우려한 배급사의 판단으로 강원도에서는 영화 상영이 제외됐다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로 강원도 내 영화 제작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원만한 이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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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치악산’ 설명회 개최…“원만한 이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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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21:58:04
- 수정2023-09-18 22:00:29
영화 '치악산' 제작진이 오늘(18일)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강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작진은 지역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낸 원주시민사회단체의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영화 '치악산'이 개봉했지만, 2차 사고를 우려한 배급사의 판단으로 강원도에서는 영화 상영이 제외됐다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로 강원도 내 영화 제작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원만한 이해를 요청했습니다.
제작진은 지역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낸 원주시민사회단체의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영화 '치악산'이 개봉했지만, 2차 사고를 우려한 배급사의 판단으로 강원도에서는 영화 상영이 제외됐다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로 강원도 내 영화 제작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원만한 이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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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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