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행 KTX’ 요구 철도노조 파업 종료…2차 파업 예고
입력 2023.09.18 (21:59)
수정 2023.09.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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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행 KTX'운행 등을 요구하며 나흘간 이어진 철도노조 파업이 오늘 오전 끝났습니다.
철도노조 부산본부는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 2천여 명이 오전 9시부터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복귀한 조합원들에 대한 교육과 차량 편성 운용 등을 고려해 저녁까지 차례대로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 회사와의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2차 총파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부산본부는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 2천여 명이 오전 9시부터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복귀한 조합원들에 대한 교육과 차량 편성 운용 등을 고려해 저녁까지 차례대로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 회사와의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2차 총파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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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행 KTX’ 요구 철도노조 파업 종료…2차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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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21:59:27
- 수정2023-09-18 22:02:05
'수서행 KTX'운행 등을 요구하며 나흘간 이어진 철도노조 파업이 오늘 오전 끝났습니다.
철도노조 부산본부는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 2천여 명이 오전 9시부터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복귀한 조합원들에 대한 교육과 차량 편성 운용 등을 고려해 저녁까지 차례대로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 회사와의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2차 총파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부산본부는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 2천여 명이 오전 9시부터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복귀한 조합원들에 대한 교육과 차량 편성 운용 등을 고려해 저녁까지 차례대로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 회사와의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2차 총파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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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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