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아닌데 몸 못 가눠”…강남 한복판 전봇대 충돌 사고
입력 2023.09.19 (03:57)
수정 2023.09.1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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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역삼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흰색 그랜저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차에는 세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이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취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이후 마약 투약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차에는 세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이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취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이후 마약 투약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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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아닌데 몸 못 가눠”…강남 한복판 전봇대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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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역삼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흰색 그랜저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차에는 세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이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취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이후 마약 투약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차에는 세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이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취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이후 마약 투약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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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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