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산물 방사능 검사…매주 한 차례씩 실시
입력 2023.09.19 (10:36)
수정 2023.09.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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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합니다.
춘천시는 오늘(19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 39곳을 대상으로 조개와 생선 등 40개 품목 가운데 2건을 골라 검사합니다.
검사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될 경우에는, 즉시 판매 중지 처분을 내리고 유통 단계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이번 검사 대상에서 유통 이력 확인이 어려운 전통시장은 제외됐습니다.
춘천시는 오늘(19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 39곳을 대상으로 조개와 생선 등 40개 품목 가운데 2건을 골라 검사합니다.
검사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될 경우에는, 즉시 판매 중지 처분을 내리고 유통 단계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이번 검사 대상에서 유통 이력 확인이 어려운 전통시장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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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수산물 방사능 검사…매주 한 차례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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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10:36:08
- 수정2023-09-19 10:57:01

춘천시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합니다.
춘천시는 오늘(19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 39곳을 대상으로 조개와 생선 등 40개 품목 가운데 2건을 골라 검사합니다.
검사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될 경우에는, 즉시 판매 중지 처분을 내리고 유통 단계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이번 검사 대상에서 유통 이력 확인이 어려운 전통시장은 제외됐습니다.
춘천시는 오늘(19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 39곳을 대상으로 조개와 생선 등 40개 품목 가운데 2건을 골라 검사합니다.
검사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될 경우에는, 즉시 판매 중지 처분을 내리고 유통 단계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이번 검사 대상에서 유통 이력 확인이 어려운 전통시장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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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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