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교사의 꿈 사라졌다”…교대생 자퇴 급증 이유는?

[앵커]

교사를 꿈꾸던 교대 학생들의 높아지고 있는 중도 이탈,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성예림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의장 나와 있습니다.

앞서도 전해드렸지만, 교대생들의 이탈률, 자퇴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학교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교대생들이 이렇게 자퇴를 선택하는 이유, 여러 요인이 있을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학교마다 녹음 전화기를 설치하고, 지정 변호사를 두기로 하는 등 교육 활동 보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선배 교사들과 미래 교사들을 위해 어떤 대책들이 더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예비교사로서 앞으로 서게 될 교육 현장의 모습은 어땠으면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