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김봉현 2심도 징역 30년 선고
입력 2023.09.19 (19:27)
수정 2023.09.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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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30년과 추징금 7백69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가 매우 크며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도주 계획을 세웠다가 발각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천3백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 등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30년과 추징금 7백69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가 매우 크며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도주 계획을 세웠다가 발각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천3백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 등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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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사태’ 김봉현 2심도 징역 3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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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19:27:12
- 수정2023-09-19 19:40:55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30년과 추징금 7백69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가 매우 크며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도주 계획을 세웠다가 발각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천3백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 등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30년과 추징금 7백69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가 매우 크며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도주 계획을 세웠다가 발각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의 자금 천3백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 등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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