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내일까지 최대 120㎜ 넘는 비…“하천 등 접근 자제”

입력 2023.09.20 (1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에 내일(2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 서해안을 비롯한 많은 곳에는 120㎜ 이상이며, 돌풍이 불거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 서해안 4개 시군에는 오늘 오후 호우특보도 내려질 예정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는 동안 침수될 수 있는 하천 주변이나 지하차도 등에 가까이 가지 말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차량 간 거리를 넉넉하게 두는 등 안전 운전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에 내일까지 최대 120㎜ 넘는 비…“하천 등 접근 자제”
    • 입력 2023-09-20 11:34:14
    전주
전북지역에 내일(2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 서해안을 비롯한 많은 곳에는 120㎜ 이상이며, 돌풍이 불거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 서해안 4개 시군에는 오늘 오후 호우특보도 내려질 예정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는 동안 침수될 수 있는 하천 주변이나 지하차도 등에 가까이 가지 말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차량 간 거리를 넉넉하게 두는 등 안전 운전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