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한빛원전 수명 연장 전 주민 공론화 필요”
입력 2023.09.20 (19:46)
수정 2023.09.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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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에 공문을 보내,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은 고창과 부안 등 원전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감을 키울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민 삶과 직접 관련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를 할 때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의견수렴을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수원은 2천25년과 2천26년 각각 운영 허가가 끝나는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해 지난 6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법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주민 삶과 직접 관련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를 할 때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의견수렴을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수원은 2천25년과 2천26년 각각 운영 허가가 끝나는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해 지난 6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법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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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한빛원전 수명 연장 전 주민 공론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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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19:46:06
- 수정2023-09-20 19:47:48
전라북도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에 공문을 보내,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은 고창과 부안 등 원전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감을 키울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민 삶과 직접 관련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를 할 때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의견수렴을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수원은 2천25년과 2천26년 각각 운영 허가가 끝나는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해 지난 6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법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주민 삶과 직접 관련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를 할 때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의견수렴을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수원은 2천25년과 2천26년 각각 운영 허가가 끝나는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해 지난 6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법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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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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