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가구주택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9.20 (19:54)
수정 2023.09.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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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30분쯤, 대전시 구암동의 한 다가구주택 거실에서 50대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0대 딸 A 씨가 전날 조퇴한 뒤 연락이 안 된다는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편이 아내와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0대 딸 A 씨가 전날 조퇴한 뒤 연락이 안 된다는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편이 아내와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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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다가구주택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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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19:54:50
- 수정2023-09-20 20:04:5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7/2023/09/20/200_7778785.jpg)
오늘 아침 8시 30분쯤, 대전시 구암동의 한 다가구주택 거실에서 50대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0대 딸 A 씨가 전날 조퇴한 뒤 연락이 안 된다는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편이 아내와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0대 딸 A 씨가 전날 조퇴한 뒤 연락이 안 된다는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편이 아내와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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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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