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완도군
완도군이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사업 대상은 완도군민을 제외한 일반인으로 청산도와 청산 여서도, 노화, 소안,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은 여객선 이용료의 반값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비슷한 기간에도 여서도와 노화, 소안, 보길도 방문객 2만9천여 명에게 여객선 이용료가 지원됐습니다.
완도군은 여객선 이용료 지원 사업이 관광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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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일반인 대상 ‘섬 여객선 운임’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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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1 09:25:34
완도군이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사업 대상은 완도군민을 제외한 일반인으로 청산도와 청산 여서도, 노화, 소안,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은 여객선 이용료의 반값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비슷한 기간에도 여서도와 노화, 소안, 보길도 방문객 2만9천여 명에게 여객선 이용료가 지원됐습니다.
완도군은 여객선 이용료 지원 사업이 관광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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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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