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강남 호반건설 공사장서 유리 떨어져 작업자 중상

입력 2023.09.21 (14:18) 수정 2023.09.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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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호반건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유리창이 떨어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오늘(21일) 오후 12시 40분쯤 호반건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지는 사고가 나 작업자가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는 건물 19층에 유리창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유리가 건물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리를 맞은 60대 남성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 중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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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서울 강남 호반건설 공사장서 유리 떨어져 작업자 중상
    • 입력 2023-09-21 14:18:10
    • 수정2023-09-21 14: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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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호반건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유리창이 떨어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오늘(21일) 오후 12시 40분쯤 호반건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지는 사고가 나 작업자가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는 건물 19층에 유리창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유리가 건물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리를 맞은 60대 남성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 중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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