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마을 반장과의 대화’ 추진
입력 2023.09.21 (23:30)
수정 2023.09.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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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다음 달 17일까지 마을의 숨은 일꾼 '반장'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12개 읍면 마을 반장과의 대화를 추진합니다.
반장은 이장과 함께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역할이 점차 줄어들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군수가 직접 각 마을의 반장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역할 제고와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장은 이장과 함께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역할이 점차 줄어들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군수가 직접 각 마을의 반장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역할 제고와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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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마을 반장과의 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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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1 2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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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다음 달 17일까지 마을의 숨은 일꾼 '반장'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12개 읍면 마을 반장과의 대화를 추진합니다.
반장은 이장과 함께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역할이 점차 줄어들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군수가 직접 각 마을의 반장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역할 제고와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장은 이장과 함께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역할이 점차 줄어들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군수가 직접 각 마을의 반장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역할 제고와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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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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