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직자 재산 공개…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56억 원 신고
입력 2023.09.22 (00:04)
수정 2023.09.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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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취임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6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본인 소유의 인천 서구 왕길동 1,078.90㎡ 토지 35억 3,000여만 원, 배우자가 소유한 인천 서구 3개 건물 20억 6,000여만 원, 예금 5억 2,000여만 원 등 56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6월 임명된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용산구 후암동 건물 45억여 원과 예금 3억여 원, 채무 14억여 원 등을 포함한 35억여 원의 재산을 적어 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51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학재 사장이었고, 조성은 사무처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34억 5,633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어수봉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 이사장이 49억 2,345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본인 소유의 인천 서구 왕길동 1,078.90㎡ 토지 35억 3,000여만 원, 배우자가 소유한 인천 서구 3개 건물 20억 6,000여만 원, 예금 5억 2,000여만 원 등 56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6월 임명된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용산구 후암동 건물 45억여 원과 예금 3억여 원, 채무 14억여 원 등을 포함한 35억여 원의 재산을 적어 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51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학재 사장이었고, 조성은 사무처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34억 5,633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어수봉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 이사장이 49억 2,345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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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공직자 재산 공개…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56억 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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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0:04:09
- 수정2023-09-22 0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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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취임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6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본인 소유의 인천 서구 왕길동 1,078.90㎡ 토지 35억 3,000여만 원, 배우자가 소유한 인천 서구 3개 건물 20억 6,000여만 원, 예금 5억 2,000여만 원 등 56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6월 임명된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용산구 후암동 건물 45억여 원과 예금 3억여 원, 채무 14억여 원 등을 포함한 35억여 원의 재산을 적어 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51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학재 사장이었고, 조성은 사무처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34억 5,633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어수봉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 이사장이 49억 2,345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위공직자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본인 소유의 인천 서구 왕길동 1,078.90㎡ 토지 35억 3,000여만 원, 배우자가 소유한 인천 서구 3개 건물 20억 6,000여만 원, 예금 5억 2,000여만 원 등 56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6월 임명된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용산구 후암동 건물 45억여 원과 예금 3억여 원, 채무 14억여 원 등을 포함한 35억여 원의 재산을 적어 냈습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 새로 임명·승진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51명이 포함됐습니다.
현직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학재 사장이었고, 조성은 사무처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34억 5,633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어수봉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 이사장이 49억 2,345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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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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