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8시 2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2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머리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H빔의 볼트를 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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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 추락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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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1:16:40
오늘(22일) 오전 8시 2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2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머리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H빔의 볼트를 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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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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