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盧, 고이즈미에 협력 당부 外 4건

입력 2005.09.22 (22:4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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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부시 미국 대통령,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오늘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6자회담의 후속과정에서 한-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내년말 선출될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정부측이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후보 조기 공개가 경선에 유리하지도 않다며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오늘 교원평가제와 관련한 국정감사 답변에서 교원.학부모 단체와 최대한 합의를 추진하겠지만 합의가 되지 않더라도 2학기 중에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국민은행과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시 근로자 가구가 저축을 통해 서울지역의 33평 아파트를 마련하는데 30년이 걸리며 특히 강남지역 33평 마련에는 43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첫 내한 공연이 기획을 맡은 신생기획사가 개런티와 대관료를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등 문제로 인해 공연을 불과 이틀 앞두고 전격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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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盧, 고이즈미에 협력 당부 外 4건
    • 입력 2005-09-22 21:41:2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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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부시 미국 대통령,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오늘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6자회담의 후속과정에서 한-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내년말 선출될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정부측이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후보 조기 공개가 경선에 유리하지도 않다며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오늘 교원평가제와 관련한 국정감사 답변에서 교원.학부모 단체와 최대한 합의를 추진하겠지만 합의가 되지 않더라도 2학기 중에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국민은행과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시 근로자 가구가 저축을 통해 서울지역의 33평 아파트를 마련하는데 30년이 걸리며 특히 강남지역 33평 마련에는 43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첫 내한 공연이 기획을 맡은 신생기획사가 개런티와 대관료를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등 문제로 인해 공연을 불과 이틀 앞두고 전격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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