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끝없는 추락’ 外 2건

입력 2005.09.22 (22:46)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지난해 우승팀 바르셀로나가 또다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해 리그 10위로 추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락하는 바르셀로나엔 날개가 없었습니다.
지울리의 30미터 돌파에 이은 슛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책까지 곁들이며 2대 1로 끌려갑니다.
간신히 동점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는 1승 2무 1패로 리그 10위로 떨어졌습니다.
세레나에게는 생애 최악의 경기 중국의 첸첸선에게는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무릎부상으로 발걸음이 무거웠던 세레나.

코트 구석을 찌르는 세계랭킹 127위 첸첸선의 스트로크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세레나는 결국 2대 0의 완패를 당하며 차이나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라이베리아의 흑표범 조지 웨아가 대통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02년 월드컵예선때 사비를 털어 대표팀을 지원한 라이베리아 축구 영웅의 인기가 식을줄 모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르셀로나, ‘끝없는 추락’ 外 2건
    • 입력 2005-09-22 21:54:2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지난해 우승팀 바르셀로나가 또다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해 리그 10위로 추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락하는 바르셀로나엔 날개가 없었습니다. 지울리의 30미터 돌파에 이은 슛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책까지 곁들이며 2대 1로 끌려갑니다. 간신히 동점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는 1승 2무 1패로 리그 10위로 떨어졌습니다. 세레나에게는 생애 최악의 경기 중국의 첸첸선에게는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무릎부상으로 발걸음이 무거웠던 세레나. 코트 구석을 찌르는 세계랭킹 127위 첸첸선의 스트로크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세레나는 결국 2대 0의 완패를 당하며 차이나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라이베리아의 흑표범 조지 웨아가 대통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02년 월드컵예선때 사비를 털어 대표팀을 지원한 라이베리아 축구 영웅의 인기가 식을줄 모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