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이란이 핵 가지면 우리도 갖겠다”…이란에 강력 경고
입력 2023.09.22 (14:26)
수정 2023.09.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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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사우디도 핵무기를 갖겠다고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가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38)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되면 어떤 일이 벌어나겠느냐는 질문에 “안보상 이유와 중동 내 힘의 균형을 위해 그들이 갖는다면 우리도 가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이같은 발언은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사우디의 강력한 경고이자 사우디의 핵 개발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이란 핵 개발을 억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38)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되면 어떤 일이 벌어나겠느냐는 질문에 “안보상 이유와 중동 내 힘의 균형을 위해 그들이 갖는다면 우리도 가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이같은 발언은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사우디의 강력한 경고이자 사우디의 핵 개발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이란 핵 개발을 억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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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4:26:21
- 수정2023-09-22 14: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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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사우디도 핵무기를 갖겠다고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가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38)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되면 어떤 일이 벌어나겠느냐는 질문에 “안보상 이유와 중동 내 힘의 균형을 위해 그들이 갖는다면 우리도 가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이같은 발언은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사우디의 강력한 경고이자 사우디의 핵 개발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이란 핵 개발을 억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38)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되면 어떤 일이 벌어나겠느냐는 질문에 “안보상 이유와 중동 내 힘의 균형을 위해 그들이 갖는다면 우리도 가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이같은 발언은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사우디의 강력한 경고이자 사우디의 핵 개발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이란 핵 개발을 억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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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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