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인천여객선, 오는 30일 가장 붐빌듯…이용객 2% 증가
입력 2023.09.22 (15:47)
수정 2023.09.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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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에 인천과 섬을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추석 다음 날인 오는 30일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전후 7일 동안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모두 6만3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이용객 6만 천688명보다 2% 증가한 것입니다.
일자별 예상 이용객은 오는 27일 5천 명, 28일 만 명, 29일 만 천 명, 30일 만 3천 명, 다음 달 1일 만 명, 2일 6천 명, 3일 8천 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에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584회로 평소보다 116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해수청은 지난 4일∼15일 추석 연휴에 운항하는 여객선 20척을 대상으로 해사안전감독관·운항관리자·선박검사기관·국민안전감독관과 함께 특별 합동 점검을 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운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전후 7일 동안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모두 6만3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이용객 6만 천688명보다 2% 증가한 것입니다.
일자별 예상 이용객은 오는 27일 5천 명, 28일 만 명, 29일 만 천 명, 30일 만 3천 명, 다음 달 1일 만 명, 2일 6천 명, 3일 8천 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에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584회로 평소보다 116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해수청은 지난 4일∼15일 추석 연휴에 운항하는 여객선 20척을 대상으로 해사안전감독관·운항관리자·선박검사기관·국민안전감독관과 함께 특별 합동 점검을 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운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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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인천여객선, 오는 30일 가장 붐빌듯…이용객 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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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5:47:42
- 수정2023-09-22 15:49:52
올해 추석 연휴에 인천과 섬을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추석 다음 날인 오는 30일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전후 7일 동안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모두 6만3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이용객 6만 천688명보다 2% 증가한 것입니다.
일자별 예상 이용객은 오는 27일 5천 명, 28일 만 명, 29일 만 천 명, 30일 만 3천 명, 다음 달 1일 만 명, 2일 6천 명, 3일 8천 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에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584회로 평소보다 116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해수청은 지난 4일∼15일 추석 연휴에 운항하는 여객선 20척을 대상으로 해사안전감독관·운항관리자·선박검사기관·국민안전감독관과 함께 특별 합동 점검을 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운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전후 7일 동안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모두 6만3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이용객 6만 천688명보다 2% 증가한 것입니다.
일자별 예상 이용객은 오는 27일 5천 명, 28일 만 명, 29일 만 천 명, 30일 만 3천 명, 다음 달 1일 만 명, 2일 6천 명, 3일 8천 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에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584회로 평소보다 116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해수청은 지난 4일∼15일 추석 연휴에 운항하는 여객선 20척을 대상으로 해사안전감독관·운항관리자·선박검사기관·국민안전감독관과 함께 특별 합동 점검을 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운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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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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