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실종자 수색 사흘째…연안교 부근 집중 수색
입력 2023.09.22 (19:38)
수정 2023.09.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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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0일) 온천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은 최초 실종 장소인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인근에서부터 수영강 입구까지 5.3㎞ 구간에 수색인력 140여 명을 비롯해 소방헬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당국은 온천천 주변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한 결과, 사고 발생 40분 뒤쯤, 온천장역으로부터 4km가량 떨어진 연안교 부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체를 발견해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은 최초 실종 장소인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인근에서부터 수영강 입구까지 5.3㎞ 구간에 수색인력 140여 명을 비롯해 소방헬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당국은 온천천 주변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한 결과, 사고 발생 40분 뒤쯤, 온천장역으로부터 4km가량 떨어진 연안교 부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체를 발견해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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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 실종자 수색 사흘째…연안교 부근 집중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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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9:38:56
- 수정2023-09-22 19:52:05
그제(20일) 온천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은 최초 실종 장소인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인근에서부터 수영강 입구까지 5.3㎞ 구간에 수색인력 140여 명을 비롯해 소방헬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당국은 온천천 주변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한 결과, 사고 발생 40분 뒤쯤, 온천장역으로부터 4km가량 떨어진 연안교 부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체를 발견해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은 최초 실종 장소인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인근에서부터 수영강 입구까지 5.3㎞ 구간에 수색인력 140여 명을 비롯해 소방헬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당국은 온천천 주변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한 결과, 사고 발생 40분 뒤쯤, 온천장역으로부터 4km가량 떨어진 연안교 부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체를 발견해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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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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