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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추석 앞두고 5억 원 상당 ‘복꾸러미’ 지원

입력 2023.09.22 (19:42) 수정 2023.09.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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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부산시에 5억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복꾸러미에는 필수 생필품 11종이 담겼으며,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 만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명절과 연말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복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136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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