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16일간의 열전 돌입
입력 2023.09.23 (00:02)
수정 2023.09.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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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늘(23일) 개막합니다.
코로나 19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과 수영 경영의 김서영이 공동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0개 종목에 48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39개 종목에 사상 최다 1,140명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펼쳐지는 내일(24일)엔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근대5종 여자 대표팀과 태권도 품새에서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2018년 대회에서 개인전 은·동메달을 나눠 가진 김세희, 김선우를 비롯해 신예 성승민, 장하은이 가세한 우리나라는 단체전 우승 후보로 개인전 금메달 획득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 근대5종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면, 대회 첫 금메달 획득의 기회는 태권도 품새 남자 강완진과 여자 차예은에게 넘어갑니다.
태권도 품새 개인전은 이날 오후 3시에 결승을 치릅니다.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도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황선우는 내일 밤 9시 26분부터 펼쳐지는 자유형 100m에서 중국의 판잔러와 금메달 획득을 놓고 경쟁합니다.
펜싱 대표팀도 이날 열리는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송세라와 최인정을 앞세워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코로나 19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과 수영 경영의 김서영이 공동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0개 종목에 48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39개 종목에 사상 최다 1,140명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펼쳐지는 내일(24일)엔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근대5종 여자 대표팀과 태권도 품새에서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2018년 대회에서 개인전 은·동메달을 나눠 가진 김세희, 김선우를 비롯해 신예 성승민, 장하은이 가세한 우리나라는 단체전 우승 후보로 개인전 금메달 획득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 근대5종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면, 대회 첫 금메달 획득의 기회는 태권도 품새 남자 강완진과 여자 차예은에게 넘어갑니다.
태권도 품새 개인전은 이날 오후 3시에 결승을 치릅니다.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도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황선우는 내일 밤 9시 26분부터 펼쳐지는 자유형 100m에서 중국의 판잔러와 금메달 획득을 놓고 경쟁합니다.
펜싱 대표팀도 이날 열리는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송세라와 최인정을 앞세워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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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늘(23일) 개막합니다.
코로나 19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과 수영 경영의 김서영이 공동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0개 종목에 48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39개 종목에 사상 최다 1,140명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펼쳐지는 내일(24일)엔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근대5종 여자 대표팀과 태권도 품새에서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2018년 대회에서 개인전 은·동메달을 나눠 가진 김세희, 김선우를 비롯해 신예 성승민, 장하은이 가세한 우리나라는 단체전 우승 후보로 개인전 금메달 획득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 근대5종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면, 대회 첫 금메달 획득의 기회는 태권도 품새 남자 강완진과 여자 차예은에게 넘어갑니다.
태권도 품새 개인전은 이날 오후 3시에 결승을 치릅니다.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도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황선우는 내일 밤 9시 26분부터 펼쳐지는 자유형 100m에서 중국의 판잔러와 금메달 획득을 놓고 경쟁합니다.
펜싱 대표팀도 이날 열리는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송세라와 최인정을 앞세워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코로나 19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과 수영 경영의 김서영이 공동 기수를 맡아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0개 종목에 48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39개 종목에 사상 최다 1,140명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펼쳐지는 내일(24일)엔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근대5종 여자 대표팀과 태권도 품새에서 첫 메달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2018년 대회에서 개인전 은·동메달을 나눠 가진 김세희, 김선우를 비롯해 신예 성승민, 장하은이 가세한 우리나라는 단체전 우승 후보로 개인전 금메달 획득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 근대5종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면, 대회 첫 금메달 획득의 기회는 태권도 품새 남자 강완진과 여자 차예은에게 넘어갑니다.
태권도 품새 개인전은 이날 오후 3시에 결승을 치릅니다.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도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황선우는 내일 밤 9시 26분부터 펼쳐지는 자유형 100m에서 중국의 판잔러와 금메달 획득을 놓고 경쟁합니다.
펜싱 대표팀도 이날 열리는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송세라와 최인정을 앞세워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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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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