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서 실종된 5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9.23 (20:44)
수정 2023.09.23 (2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천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영화의 전당 인근 수영강에서 한 시민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시신을 인양한 뒤, 유가족과 함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지난 20일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아래 온천천에서 한 여성의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지만 거센 물살에 휩쓸려 구조하지 못했고, 온천천과 수영강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는 등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영화의 전당 인근 수영강에서 한 시민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시신을 인양한 뒤, 유가족과 함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지난 20일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아래 온천천에서 한 여성의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지만 거센 물살에 휩쓸려 구조하지 못했고, 온천천과 수영강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는 등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온천천서 실종된 5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23-09-23 20:44:12
- 수정2023-09-23 21:08:26
온천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영화의 전당 인근 수영강에서 한 시민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시신을 인양한 뒤, 유가족과 함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지난 20일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아래 온천천에서 한 여성의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지만 거센 물살에 휩쓸려 구조하지 못했고, 온천천과 수영강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는 등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영화의 전당 인근 수영강에서 한 시민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시신을 인양한 뒤, 유가족과 함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지난 20일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아래 온천천에서 한 여성의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지만 거센 물살에 휩쓸려 구조하지 못했고, 온천천과 수영강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는 등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